병원을 다니면, 종종 특권의식을 가진 불친절한 의사 때문에 기분이 상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.

주제를 급 돌리자면,,

성공한 컨설팅의 기준이 무엇일지는 역할과 가치관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
중요한 것은

소프트웨어 공학의 중심에는 “사람”이 있다는 것이고

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저는 최소한의 컨설팅 성패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.

그런 의미에서

아래 글이 그 기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를 간결하게 알려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.

-       (환자 입장에서) 내 질문에 친절한가, 쌍방향인가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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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치과의사가 말했다.

의사 잘 골라야 하고, 한번 고르면 믿으라고.

그런데, 문제는 의사를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?

잘 알려져 있다시피 동일 수술의 생존율이 의사에 따라 정규분포를 이루는데

개별적으로 이런 정보를 얻을 수도 없고.

한가지 간단한 의사선별법은 내 질문에 친절한가, 쌍방향적인가.

이러면 적어도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(수술성공률은 몰라도)는 높아진다.

-       애자일컨설팅 대표 김창준씨 트위터 중